(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9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사람이 아니다로 들어가서 너무 이뻐져서 나옴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메이크업을 받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심진화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심진화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최근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한 심진화는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개그맨 박준형은 "헉 심진화가 들어가서 예쁜 심진화가 나왔음"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살이 더 빠지신 것 같다", "눈 코 입 다 예쁘세요", "늘 따라 웃게 하는 마법이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