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오늘(19일) 정식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이 정식 출시됐다.

19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화이트 래빗(White Rabbit)의 소울라이크 풍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 2D액션게임,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Death Gambit: Afterlife)’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는 RPG 요소를 포함한 하드코어 2D 액션 게임으로, 극한의 전투를 경험하고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능력을 사용해 이 세계의 심연에 숨어있는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유저들은 비밀에 싸여 있는 참혹한 세계를 탐험하며 불멸의 대가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무대가 되는 시라돈은 불멸이 약속된 세계다. 유저들은 죽음의 오른팔로서 영역을 지배하는 불멸의 가디언들에게 도전하고, 영원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초회판은 ▲한국어판 게임 본편 ▲한국어판 게임 매뉴얼 및 아트북(20페이지 분량) ▲영문판 아웃박스 ▲OST CD 및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되며, 게임 본편을 제외한 아웃박스 및 초회판 보너스 구성물은 별도 OPP 포장으로 제공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7명이며 재능 트리에는 100개 이상의 능력이 준비돼 있다. 풍부한 능력과 업그레이드, 30개 이상의 무기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한편, ‘데스 갬빗: 애프터라이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 그리고 H2몰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