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의 발바닥이 담겼다. 정주리의 손가락보다 작은 사이즈의 발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뭐 이리 작은데 헝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넷째야. 드디어 안아보는 소중한 우리 아기'라는 자막과 함께, 출산 후 눈물을 보이며 아기를 품에 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