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홀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의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개인 재킷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겼다. 골든차일드의 시크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단체 재킷 이미지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시크하고 치명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뽐내며 성숙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과시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1일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에는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담겨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