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빼면 큰 일. 두 턱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마스크를 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 특유의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