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소이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오전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육아소통#육아스타그램#유모차#산책#케어#일상#일상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이가 자신의 딸을 유모차에 태워서 동네로 산책을 나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세 갈래로 묶은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윤소이의 딸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웃을 때의 모습이 엄마와 닮아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