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샐러드가 담겨 있다. 연어와 옥수수, 콩 올리브,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44㎏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힌 그만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준희는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타진했다.
그러나 와이블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