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같이 삽시다' 이경진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 (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가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선녀는 한복 체험을 위해 서로 한복을 골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한복을 골라주었고, 이경진은 한복을 입기 위해 겉옷을 벗었다.
박원숙은 이경진의 몸매에 감탄하며 "진짜 날씬하다. 안으로 들어가는 허리가 있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진은 "나는 20대하고 몸무게가 똑같다. 사이즈가 20대하고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배가 나온 건 자주 봤는데 잘록한 배는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