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
17일 박정아는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오늘~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정아는 환한 미소로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 전상우는 훈훈하고 듬직한 비주얼로 박정아와 함께 선남선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S.E.S. 출신 배우 유진은 "어머~축하해. 정아야~! 우리 언제 나갈까~라운딩가자~!"라며 호응했다.
배우 윤지민은 "벌써 6년이네ㅎㅎ"라며 세월을 실감했다.
박정아는 쥬얼리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 골프선수 전상우와 결혼해 딸을 뒀다. 예능 '편스토랑' 등에서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