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이자 동료인 전선욱 작가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에 껴줘서 고맙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한 숙소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데뷔했으며,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부터 '프리드로우'로 유명한 4살 연상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열애 중이며, 지난해 2월 아이가 있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