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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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최희·은가은 뭉친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27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2.05.17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솔직한 가치관을 담은 셰어하우스 적응기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동아TV에서 방송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선보인다. 뷰티를 비롯해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도 폭넓게 담는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이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서로에게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들은 셰어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저마다 특기를 발휘해 요리를 하고 파티 용품으로 거실을 장식한다. 입주 파티를 준비하는 등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각자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서로의 첫인상을 비롯해 기혼자인 신소율과 최희의 결혼에 대한 생각, 미혼자인 은가은과 개그맨 이상준의 가상 결혼에 대한 속마음까지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임을 잊고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재미있는세상/진맛과)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신개념 뷰티 관찰 예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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