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반려묘와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에 "분명 뀐 거 같은데... 제발 공청기에 올라가지 좀 마.... 너 무겁다구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귀여운 반려묘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공기청정기이 올라가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너 올라가서 방귀 뀌었지? 왜 너 올라가고 빨간불로 바뀌는데?"라는 박신혜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팬들을 반갑게 했다.
국내 외 팬들은 "너무 웃겨요", "사랑스럽고 귀엽다", "너무 그리워요", "건강하고 행복해요"라며 호응했다.
박신혜는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린 바 있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