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LA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지의 딸이 야외 수영장에서 목튜브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따사로운 햇볕 아래 앙증맞은 모습으로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박은지 딸의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박은지는 "베이비 보트는 너무 커서 나중에 태워야지" "오늘도 꿀잠 예약" 등의 글을 덧붙이며 육아 일상의 즐거움을 나눴다.
한편 박은지는 1983년 5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