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jp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나영은 캠핑카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두 아들의 모습, 집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 누군가와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의 밝은 미소와 남다른 패션 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큐가 찍어준 듯한 애정 넘치는 사진 또한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가족 사랑스러워요", "닮고 싶은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