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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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2세 성별 子...다리=제이쓴, 코=홍현희 닮아"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2.05.16 11:31 / 기사수정 2022.05.16 11:3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홍현희와 제이쓴이 연애사부터 아이의 성별까지 모두 밝힐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결혼과 2세에 대한 토크를 나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도착 전 먼저 김준수와 영탁을 만난다. 공진단을 선물하며 낯가림을 해제한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는 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현희를 만나면서 바뀌었다. 홍현희 만한 여자가 없다"는 말로 김준수와 영탁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홍현희의 합류로 본격적인 '부부의 세계' 토크가 시작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만나자마자 '마스크 키스'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애정이 탄생하게 된 연애사를 낱낱이 밝힌다고. 홍현희는 "연애 초반에는 싸우고 화해하는 법을 몰라서 개그쇼를 시도했는데, 제이쓴이 너무 싫어하더라"는 직업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웨딩 촬영 당시 슬픈 표정을 지어야만 했던 이유까지 모두 털어놓는다고 한다. 


희쓴 부부는 연애사에 이어 뱃속 아기 이야기도 펼칠 예정이다. "똥별이를 임신한 후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라는 말과 함께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것도 모두 밝혀 축하를 받는다. 또, 홍현희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전할 꿀 떨어지는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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