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시연이 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보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올해 10살이 된 딸과 함께 제주도의 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딸을 품에 꼭 안는 것은 물론 볼을 어루만지는 등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유하나는 "언니도 우리 일번도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민도 "많이 컸다!"며 딸의 근황에 놀라워했다. 또 배우 윤소이는 "캬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을 한 바 있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