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특별한 술을 마시는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인은 소주에 토닉워터, 레몬을 섞어 마시고 있는 모습. 술을 즐기는 강인이지만 사진 속에서만큼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한 턱선도 인상적이다.
이러한 강인의 근황에 배우 김희선은 "레몬물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인은 "이건 소토레(소주+토닉+레몬) 입니다. 누낭"이라는 댓글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으며, 이후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