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노윤주 아나운서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C아나콘다 #수원F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소속 노윤주 아나운서, 윤태진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와 함께 수원FC의 홈구장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의 홈 유니폼을 입고서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유닛인 '주춘주춘' 멤버 윤태진 아나운서와 따로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단체샷에서 노윤주 아나운서의 허리를 감싸안아 시선을 모았는데, 이에 노윤주 아나운서는 "내 허리에 손 해명해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 '골 때리는 외박'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주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