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정찬성·김동현 쓰리샷 완성...이승기 "처음 보는 장면" (집사부일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모인 모습이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일 제자로는 NCT 도영이 함께했다.

이날 김동현은 추성훈을 대적할 깜짝 손님으로 정찬성을 초대했다. 드디어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섰다. 이에 이승기는 “처음 보는 장면이다. 길거리에 3명 지나가면 아무도 못 건드리겠다”고 감탄했다.

추성훈도 행복해하며 “사적으로도 3명이서 만난 적이 없다. 우리는 (운동이) 진짜 힘들다는 것을 알잖아. 만나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김동현도 “찬성이를 보는데 소름이 돋았다. 멀리서 혼자 싸웠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이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