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태리는 1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검은색 버킷햇을 쓰고 귀걸이를 한 채 고개를 들어 셀카를 찍고 있다. 올블랙으로 꾸민 채 셀카를 찍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발랄함이 묻어나는 모습이라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김태리는 201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유튜브 활동도 시작한 그는 현재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