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5 17:08
이날 전현무는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난 그냥 화면 보고 사람 참 괜찮구나 싶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대형을 언급하는 김숙의 얼굴을 보더니 "그때는 방송으로 봤지 않으냐. 표정이 뭔가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김숙에게 "밀당을 하는 거냐. 왜 버거집에 안 가는 거냐"고 물었다. 김병현은 "우리 대형이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며 버거집에 와 달라고 했다. 김숙은 "내가 알아서 할게. 좀 지켜볼게"라고 수줍게 말했다.
장윤정은 김병현에게 이대형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다. 김병현은 "대형이 이상형은 자기를 리드해 주는 여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자신을 지목하는 듯한 이대형의 이상형에 "걔는 직접적으로 얘기하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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