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 연습에 한창인 일상을 전했다.
1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고 싶은데 참 내 맘 같지가 않네. 뻥, 빵, 뿡, 팍 뭐 이렇게"라는 글과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축구#풋살#나는골키퍼#FC불나방#주말연습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에도 실내 축구 연습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