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슬리피가 신혼여행을 만끽하며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ldives Ai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몰디브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리피는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슬리피는 그림 같은 배경을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슬리피의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몰디브라니 너무 부럽다", "화보가 따로 없네요", "CG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9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리피는 최근 결혼식 한달 만에 뒤늦은 신혼 여행을 떠났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