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옆에 꼬맹이 벽에 개미 잡는 중. 애들은 피자로 토요일 저녁 맛있게 냠냠 했고요. 저는 피쉬버거 원샷 츄릅. 저녁 뭐 드셨어요??? #벌써 떡볶이 생각 #kahi_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한 야외 레스토랑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는 아들과 함께 피자, 햄버거 등으로 식사를 마친 모습.
가희는 그레이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가희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발리 생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가희의 옆에는 장난꾸러기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