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경민 딸 라임 양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 깨서 들어간 발레... 매일 발레 가고 싶다는 람미♥️ 오늘도 집에서 다른 발레복 입고...
초콜렛 먹다 잠든 람미. 아빠 오늘 첫 공연 잘 하셨겠지? #사랑해 람미야 #발레하는 람미 #우리우리 람미 #4살 홍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둘째딸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임 양은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살 발레리나가 된 라임 양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이어진 영상에서 라임 양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발레 학원에서 신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발레복을 입고 잠든 라임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소유진은 "아ㅜㅜ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해금연주가 김유나는 가수 홍경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유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