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밝혔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고 호소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천장이 담겼다. 그는 휴일 임에도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며,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