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2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올해 초 싱글로 발매해 인기몰이 중인 신곡 '비밀'에 대한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태원은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얼마 전 각종 음반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던 '비밀'이 사실은 배우 윤상현에게 한 번 거절을 당한 곡이라고 전했다.
김태원은 '비밀'이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하면서 "알 수 없는 인생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대한 멘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김태원을 비롯해 신승훈, 이은미, 방시혁,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태원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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