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진 작가 니키리가 시크함 속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니키리는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아스파라거스가 제철이라고 한다. 지금 아니면 못먹는 음식.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건 은근 현혹적인데 또 생각해보면 아님 말지 뭐라고. 이러나 저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키리는 블랙 컬러의 상하의와 골드 슈즈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커피를 들고 여유를 즐기는 유태오의 모습도 눈에 띈다.
배우 진서연은 "메이크업 너무 귀엽다"라며 호응했다. 최유화는 "오우 언니"라며 거들었다.
앞서 니키리는 "(유)태오는 너무나 기다렸던 여행이라 신이 났다. 공항부터 배고프다고 김치찌게를 후루룩 하더니 루프탄자라고 독일 커피는 맛이 좀 구수하다며 연신 치즈와 커피를 번갈아 먹더니 지금은 코코 잔다. 일어나면 또 배고프다 하겠지"라며 유태오와 여행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니키리와 유태오는 2006년 결혼했다.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