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듬직한 자태를 자랑했다.
13일 김우빈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화창한 날씨에 여유롭게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넓은 어깨와 큰 키,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완치하고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로 김우빈은 박정준 역을 맡고 있다.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동반 출연하고 있다.
최근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최종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으로도 관객과 만난다.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