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추고싶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벤치에 앉은 채 오른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부터 바지, 구두까지 검은색으로 깔맞춤을 한 채 힙한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또한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을 통해 열연했다.
또한 구독자 16만 6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