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자가격리 해제 근황을 전했다.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자가격리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의 가방 안은 각종 짐들로 가득하다. 오랜만의 외출에 강민경은 "공사다망 여름 보부상에게 워크백 만한 게 없다"며 "쟈 이제 세상 속으로"라고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시하게 차려입은 패션도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아픈 것도 아픈 것인데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많이 속상하네요. 이 병은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회복 요소라고 하네요. 잘 먹고 잘 쉬고 치료에 전념할게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발매한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