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새 포스터를 공개하고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의 3차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빛 포스터에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드레스와 왕관을 매치한 권은비가 동화 속 공주와 같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은비와 팬들이 함께 여는 비밀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권은비는 다양한 색이 담긴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소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오늘(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