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소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kg #다이어트 #운동하는 여자 몸에 좋은 거 잘 챙겨먹어야겠죠? 힘이 없어서 #노랭이 #요가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소연은 노란색 요가복으로 운동 패션을 완성했다. 이소연의 군살 없는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소연은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파...팔키..로??????? 헉"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