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아이키가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끼들! 하루하루 힘내고 있지! 내 사랑들을 위해 큰 선물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채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내민 채 "기다릴거야 말거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이키는 교복 스타일의 착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내사랑들을 위해 큰 선물 준비중'이라는 글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이키(본명 강혜인)는 댄스크루 훅(HOOK)의 리더로, 4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연우 양을 두고 있다.
또한 아이키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아이키는 이후 현재 방송 중인 JTBC 예능 '우리 사이'를 포함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