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안나가면 유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카페로 보이는 한 공간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새로운 남친짤 장인으로 등극한 그의 사진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겨서 유죄", "남주혁 씨 카페 다녀오셨나봐요", "이 사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그리는 지난해 11월 '미안해 널 사랑해서'를 발매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주혁과 닮은꼴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SNS 글에 대해 "차라리 구설수에 오르고 싶다"면서 사과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