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호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l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호주에서 한 달 살기 중인 효민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효민은 브라톱 패션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있는 등의 편안한 일상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애초 목표는 어학 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스타트"라며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