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진이 소다남매가 바꿔놓은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놈들 내 배경화면 몰래 바꿔놓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다남매가 바꿔놓은 이윤진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담겼다. 엄마의 휴대폰에 장난을 쳐놓은 아이들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소다남매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엽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턱살을 겹쳐 두 개로 만든 소을이와 이목구비를 모은 다을이의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