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이 정도였어? 글래머 몸매로 섹시美 발산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기차에 탄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구릿빛 피부가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벽에 걸려있는 에코백도 눈에 띈다. 가방에는 'SEOUL(서울)'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이상화는 올 화이트 패션에 가방에 달린 핑크색 동전 지갑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상화는 2019년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결혼했다. 일본 출신인 강남은 최근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인이 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은퇴 후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