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혜림이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이유를 이야기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STROY '차트 시스터즈'에서는 '어깨가 들썩이는 시티팝'라는 주제가 펼쳐진다. 가수 김혜림이 게스트로 출격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혜림의 오랜 팬이었던 신봉선은 팬심을 감추지 못하고 감격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림은 1993년에 발표한 노래지만 조카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자신의 곡을 셀럽파이브와 함께 라이브로 소화했다.
시작부터 "할 말이 많다"고 선언한 김혜림은 '있는 그대로' 활동 당시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이유와 함께 30년만에 방송에서 다시 부를 수 있는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혜림의 이러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혜림은 당시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의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뜻밖의 이유와 여가수들의 치열했던 경쟁 등의 이야기를 밝힌다. 김혜림이 들려줄 흥미로운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20분 공개되는 '차트 시스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STORY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