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하가 홀릭스 6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8일과 29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 오픈과 동시에 점유율 16.7%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지난 팬미팅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윤하 또한 공식 SNS에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예매부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일으킨 이번 팬미팅의 일반 예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윤하는 최근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믿듣'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2022 윤하(YOUNHA) 홀릭스 6기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