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편안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컬래버 제품 가지고 사무실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혜원이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