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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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명절에 직원들 쉬게 해줘"…꼰대라고 느낀 순간은? (라스)

기사입력 2022.05.11 19:56 / 기사수정 2022.05.11 19:5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정호영 셰프가 14년차 짬에서 나오는 ‘요식업 보스’의 식당 운영부터 복지까지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일식 전문가 정호영 셰프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스타들을 사로잡는 요리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거머쥐는 등 ‘셰프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정호영 셰프는 예능 출연 욕심을 드러내는 ‘야망캐’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어 ‘라스’ 출연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깜짝 댄스까지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정호영 셰프는 14년차 ‘요식업 보스’로서 현재 운영 중인 식당 운영부터 직원 복지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그는 명절 연휴에 직원들을 쉬게 했던 일화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정호영 셰프는 스스로 ‘꼰대’라고 느꼈던 순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털어놓는 ‘세대 간’ 고민거리에 MZ세대 리정부터 4MC까지 모두 공감한다고 해 과연 고민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지금과는 180도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MC와 게스트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사진을 본 MC들은 정호영 셰프가 ‘이 사람’ 닮은꼴이라고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정호영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출신으로, 학교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그는 다른 자격증은 다 가지고 있으나, ‘이것’이 없다고 깜짝 고백한다.

‘요식업 보스’ 정호영 셰프의 14년차 짬에서 나오는 식당 운영 풀 스토리는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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