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싸다구 맞은건 아니구요 ㅎㅎ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셨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자고있는 모습이다. 선명한 손바닥 자국이 눈길을 끈다. 이어 "제가 어제 형들과 하는 하키 경기에서 골도 한골넣고 기분좋게 꿀잠을 잤는데~ 한쪽 손바닥을 얼굴에 얼마나 오랫동안 깔고 잤는지~~놀라지 마세요!!!!맞은거 아니에요 ㅎㅎㅎㅎ"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랐다","사진만 보고 놀랐다. 저렇게 자국이 날 정도면 팔이 얼마나 아팠을까","이 모습마저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