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신다은 "제왕 절개, 장기 쏟아지는 기분…체중 11kg 증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아들을 출산한 신다은이 제왕 절개 후기, 체중 변화를 전했다.

11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산 너무 축하해요! 새로운 우주가 생긴 기분은 어때요?"라는 질문에 신다은은 "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이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산 방법을 묻는 질문에 신다은은 "전 제왕이요. 할 만했어요! 한 이틀 정도 장기가 쏟아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체중 변화에 대해서는 "임신하려고 2kg, 임신하고 11kg 쪘…"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