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옹이 작가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조리 슬리퍼에 검은 상의, 레깅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독보적인 골반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에 인플루언서 오또맘은 "황금골반 .... 몸매 미쳐따..... 타고나야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데뷔했으며,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부터 '프리드로우'로 유명한 4살 연상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열애 중이며, 지난해 2월 아이가 있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