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내비쳤다.
11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중이에요. 앨범 나올 때마다 싸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하신 분. 노래 할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임창정과 서하얀은 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임창정은 CD에 '야니야,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 "내 사랑 하얀이 거, 나도 하얀이 거'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서하얀은 아들 셋을 둔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