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97만 유튜버 말왕이 MC로 출연하는 연애 웹 예능 ‘H클럽’이 19일 덤덤스튜디오를 통해 공개 된다.
웹 예능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을 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찾는 신개념 러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남,녀 각 4명씩이 ‘H클러버’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
H클러버로 활동하게 될 일반인 출연자 총 8명은 남자 박상기, 진덕훈, 이영상, 류재현과 여자 최희라, 이혜빈, 정하빈, 김지원으로 이들은 모두 일반인이라고 볼 수 없는 핫한 몸매와 근육을 뽐내며 미션 도전을 알렸다.
도전하는 미션은 총 5개의 라운드 대결을 보여주며 개인미션과 커플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미션과 커플미션을 통해 각 라운드의 점수를 쌓게 되며 최종 1위를 한 남녀 ‘H클러버’에게만 진짜 커플이 될 수 있는 매칭권이 주어지게 된다.
첫 번째 공개 되는 미션은 데드리프트, 바벨 스쿼트 등 개인 운동 대결로 가장 무거운 무게를 성공시킨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 과연 1라운드의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H클럽’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덤덤스튜디오를 통해 공개 된다. 한편, ‘H클럽’은 seezn 앱을 통해서도 12일 선공개 된다.
사진 = 덤덤스튜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