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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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신인선 "혼자 산 지 두 달"…나태주와 다정한 통화 "돈 잘 벌어요" (기적의습관)

기사입력 2022.05.10 19:30 / 기사수정 2022.05.10 20: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선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신인선이 출연했다. 

1991년생인 신인선은 '기적의 습관' 최연소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에 MC 손범수와 김환은 "최연소 의뢰인이다"라며 한층 밝아진 스튜디오 분위기에 기뻐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신인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인선은 "혼자 산지 두 달 됐다"며 팬들의 선물 등으로 알차게 꾸려진 집을 소개했다.


아침 8시, 일어나자마자 머리 맡에 놓인 페트병을 들어 물을 마신 신인선은 이후 휴대전화로 SNS를 확인했다. 이후 나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고, "돈 잘 벌고 와요, 오빠"라는 다정한 멘트로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보게 했다.

신인선은 "보통 일어나면 40분 정도는 계속 침대에서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평소 습관을 밝혔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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