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 바닥에 주저앉은 배수진이 담겼다.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헬스장에 방문한 배수진은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를 육아하면서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27살의 나이에 빌라를 매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