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강철부대2'의 마지막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결정적 베네핏을 얻기 위한 미션을 진행하는 부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사전 미션을 받은 부대원들은 긴장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남다른 스케일의 미션에 MC 김성주는 "우리한테는 아주 종합선물세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미션을 두고 특전사들은 "시시하게 이기긴 싫고 재미있게 이기고 싶다. 이번 '강철부대2'는 저희가 주연하겠다. 조연으로 남아달라"라는 말을 남겨 기대감을 업그레이드 시켯다.
사전 미션을 지켜보던 박군은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난다"고 말해 두 부대의 접전을 예고됐다. 박군을 제외한 MC진들도 모두 긴장감이 넘치는 얼굴로 마지막 사전 미션을 지켜봤다.
두 부대 중 어떤 부대가 결정적 베네핏을 거머쥐고 결승 관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될지는 10일 9시 20분 방송되는 '강철부대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